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헌트 (문단 편집) ==== vs [[브록 레스너]] ==== [[http://sports.news.naver.com/fight/news/read.nhn?oid=477&aid=0000036068|UFC 200에서 공식 경기가 확정되었다.]] 상대는 [[브록 레스너]]. 경기는 7월 10일, 라스베이거스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도박사들은 [[http://sports.news.naver.com/fight/news/read.nhn?oid=409&aid=0000005794|헌트의 우세]]를 점쳤고, 현 헤비급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미오치치]]와 [[주도산]] 역시 입을 모아 [[http://sports.news.naver.com/fight/news/read.nhn?oid=477&aid=0000036191|헌트가 레스너보다 우세하다]]고 보았다. 한편 헌트는 레스너에게 [[http://sports.news.naver.com/fight/news/read.nhn?oid=477&aid=0000036168|이례적으로 먼저 독설로 신경전을 걸었다.]] 레스너를 ''종합격투기 파이터인 척하는 사기꾼''이라고 칭하면서 "진정한 파이터들의 세상에 '''파이터를 사칭하는 사기꾼이 낄 자리는 없다'''"고 말한 것. 신나게 도발까지하고 해외 도박 전문가들도 대다수가 헌트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약물로 도핑한 브록의 3라운드 판정승으로 끝났다. 1라운드에서는 브록 레스너의 테이크 다운 시도를 케이지를 잡고 버티려고 하는 바람에 심판이 헌트의 손을 쳤다. 2라운드에서는 나름 압박을 했지만 3라운드에서는 하위 포지션에선 맞을 수 밖에 없었다. 1라운드에 끝내주겠다는 건 결국 허세가 되어버렸다.[* 이 와중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선 이런 브록을 잡은 [[로만 레인즈|갓갓 갓갓갓]]의 재평가와 [[CM 펑크|필백수]]는 변명거리 생각중이라 조롱하고 있다. 덤으로 섬머슬램에서 붙을 [[랜디 오턴]]에 대한 발언도 나오는 중.] 레스너의 도핑 괴력과 그래플링이 헌트를 자꾸 케이지 바닥으로 끌어내림으로써, 헌트 특유의 스타일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 그래플링 방어가 약한데다 상대가 레슬링 괴물인 브록이었으니 상성이 전혀 맞지 않았던 듯하였다. 이후, 레스너가 USADA의 불시 약물([[도핑]])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1년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25만 달러[* 한(韓)화로 약 2억 9600만 원]를 부과받고, 동시에 이 경기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56948|무효로 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